범죄 · 일본
한구레
쉽게 풀어 쓰면
폭력단과 같은 조직구조·의식·공식 지정을 갖추지 않았으면서 조직범죄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집단을 가리키는 언론 및 일상 용어입니다. 특히 지정에 따른 법적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경찰청이 2013년 채택한 실무 용어는 準暴力団(준폭력단)이었지만, 이후 두 표현 모두 토쿠류라는 틀로 대체되었습니다.
대체된 용어. 이 용어는 해당 언어에서 더 이상 현행 용어로 쓰이지 않습니다. 담당 기관이 용어를 바꾼 뒤에도 영어권 문헌에 오랫동안 남아 있어 기록해 두었습니다. 통계가 어떤 용어와 분류 기준으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어의 성격
일상어. 일상생활이나 언론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글자 그대로의 뜻
半-グレ라는 형태입니다. 뒤의 グレ에 대한 해석은 분분합니다. 표준 사전에는 적법과 범죄 사이의 회색지대를 뜻하는 灰色와 불량해지거나 비행에 빠진다는 グレる가 모두 제시됩니다. 어느 하나를 확정된 어원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영어권 문헌의 오해
한구레를 일률적으로 "yakuza-affiliated"라고 묘사하는 오류입니다. 지정 제도 밖에 있다는 점은 부수적 특징이 아니라 이러한 집단을 구분하는 핵심입니다. 또한 일본의 정책 용어가 이미 바뀌었는데도 현행 사안을 설명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현행 사안을 다룰 때는 tokuryū를 사용합니다. hangure는 특히 2010년대의 상황을 설명하거나 해당 단어를 사용한 출처를 인용할 때 사용합니다.
관련 용어
출처
- 일본 경찰청, 『경찰백서』의 準暴力団 관련 자료
- 일본 경찰청 조직범죄 동향 보고서